엘리스 크리스티 영국 대표 쇼트트랙 선수가 부상 투혼을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전서 부상 투혼을 펼쳤지만 쇼트트랙 옐로카드를 받는 이례적인 실격을 받았다.
20일 오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이 열렸다.
이날 쇼트트랙 여자 1,000m 5조 경기에 출전한 엘리스 크리스티는 스타트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출발과 동시에 넘어졌다. 엘리스 크리스티는 펜스에 부딪히면서 발을 붙잡고 고통을 호소했고 주심의 호각 소리로 재경기가 선언됐다.
결국 제대로 된 경기력을 발휘하지 못한 크리스티는 여러 차례 다른 선수들과 부딪혔고, 결국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쇼트트랙 옐로 카드를 받았다.
한편 쇼트트랙 옐로카드는 트트랙 규정에 따르면 심판의 지시에 따르지 않거나 심각한 실격의 경우 옐로카드가 내려진다. 한 시합, 또는 12개월 내에 두 번의 옐로카드를 받을 경우엔 2~3개월 자격정지도 당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20일 오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이 열렸다.
이날 쇼트트랙 여자 1,000m 5조 경기에 출전한 엘리스 크리스티는 스타트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출발과 동시에 넘어졌다. 엘리스 크리스티는 펜스에 부딪히면서 발을 붙잡고 고통을 호소했고 주심의 호각 소리로 재경기가 선언됐다.
결국 제대로 된 경기력을 발휘하지 못한 크리스티는 여러 차례 다른 선수들과 부딪혔고, 결국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쇼트트랙 옐로 카드를 받았다.
한편 쇼트트랙 옐로카드는 트트랙 규정에 따르면 심판의 지시에 따르지 않거나 심각한 실격의 경우 옐로카드가 내려진다. 한 시합, 또는 12개월 내에 두 번의 옐로카드를 받을 경우엔 2~3개월 자격정지도 당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