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이병헌 김태리 주연의 tvN 토일극 '미스터 션샤인'이 첫 트레일러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 제작 화앤담픽쳐스 스튜디오드래곤)은 '도깨비-쓸쓸하고 찬란하神', '태양의 후예' 등 흥행신화를 이끈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게 된 작품으로,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지난 15일 tvN 채널, 공식SNS 등을 통해 공개된 트레일러는 20일 오전 9시 기준 온라인 조회수만 총 104만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금껏 보지 못한 영상미에 완전히 압도 당했다", "퀄리티 미쳤다. 영화 예고편인줄 알았다", "잠깐씩 등장하는데도 배우들 존재감 엄청나다. 캐스팅 대박", "믿고 보는 김은숙 작가-이응복 감독! 7월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한국 드라마에서 의병 이야기라니 완전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오는 7월 첫 방송.
kiki2022@mk.co.kr
이병헌 김태리 주연의 tvN 토일극 '미스터 션샤인'이 첫 트레일러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 제작 화앤담픽쳐스 스튜디오드래곤)은 '도깨비-쓸쓸하고 찬란하神', '태양의 후예' 등 흥행신화를 이끈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게 된 작품으로,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지난 15일 tvN 채널, 공식SNS 등을 통해 공개된 트레일러는 20일 오전 9시 기준 온라인 조회수만 총 104만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금껏 보지 못한 영상미에 완전히 압도 당했다", "퀄리티 미쳤다. 영화 예고편인줄 알았다", "잠깐씩 등장하는데도 배우들 존재감 엄청나다. 캐스팅 대박", "믿고 보는 김은숙 작가-이응복 감독! 7월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한국 드라마에서 의병 이야기라니 완전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오는 7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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