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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변의 외모` 한가인 “늘 20대의 외모일 순 없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것”
입력 2018-02-20 11: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한가인이 화보를 통해 불변의 외모를 자랑했다.
한가인은 매거진 그라치아 3월호 스페셜 이슈의 커버를 장식했다. 한가인은 공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엄청난 미모를 자랑하며 우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OCN 방영 예정작인 '미스트리스'를 복귀작으로 선택한 그녀는 기존에 제가 가진 모습 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면 좋을 거 같았어요. ‘한가인에게 저런 모습이 있었어?란 이야기를 들으면 굉장히 기쁠 것 같아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20대의 한결같은 외모일 수는 없잖아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려고요. 사실 외모가 예쁜 사람보다는 제 나이보다 좀 더 건강한 삶을 통해 자연스럽게 빛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고 바람을 전했다.
한가인과 함께한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bmk221@mkinternet.com
사진제공|그라치아[ⓒ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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