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현민 측 "`계룡선녀전` 출연 제안 받고 검토 중"
입력 2018-02-20 11: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윤현민이 드라마 '계룡선녀전' 출연을 검토 중이다.
윤현민 소속사 JS픽쳐스 관계자는 20일 스타투데이에 "윤현민이 '계룡선녀전'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계룡선녀전'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연재되고 있는 웹툰이다. 고려·조선시대를 거쳐 바리스타가 된 계룡산 선녀님(699세)이 환생한 서방님과 날개옷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윤현민과 함께 강소라가 출연을 제안 받은 상태다.
'계룡선녀전'은 JS픽쳐스가 제작하며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마담 앙트완'을 만든 김윤철 PD가 연출하고 유경선 작가가 대본을 쓴다. tvN과 편성을 논의 중이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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