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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라-알렉산더 겜린, 한국 최초 올림픽 프리 무대 [MK포토]
입력 2018-02-20 10:48 
[매경닷컴 MK스포츠(강릉)=천정환 기자] 20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 댄스 프리 댄스 경기가 열렸다.

한국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이 아이스 댄스 프리 연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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