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중국산 가짜 마취제와 의료기기를 밀수입 유통시킨 박 모씨등 일당 20명을 검거하고 이를 주도한 판매책 박 모씨와 선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5년 1월부터 성분이 전혀 검증되지 않은 중국산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밀수한 뒤 전국의 피부관리실과 성형외과에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불법 의료기기를 이용해 손님들에게 반영구 화장을 시술한 업자 77명과 무자격 시술자를 고용한 성형외과 원장 김 모씨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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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 2005년 1월부터 성분이 전혀 검증되지 않은 중국산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밀수한 뒤 전국의 피부관리실과 성형외과에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불법 의료기기를 이용해 손님들에게 반영구 화장을 시술한 업자 77명과 무자격 시술자를 고용한 성형외과 원장 김 모씨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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