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빅뱅 태양과 결혼 후 첫 근황을 알렸습니다.
민효린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민효린은 바닷가에서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모습. 흰 브이넥 블라우스에 청반바지를 매치한 민효린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배우 민효린 /사진=스타투데이
화려한 인형 미모도 시선을 끌었습니다. 그는 결점 없는 도자기 피부로 빛나는 미모를 뽐냈습니다.
민효린과 빅뱅 태양은 지난 3일 경기도 안양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2014년 태양 솔로 앨범 2집 ‘라이즈(RISE) 수록곡 ‘새벽 한 시 (1AM) 뮤직비디오를 통해 인연을 맺은 사이입니다. 이후 민효린과 태양은 2015년 5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한편 민효린은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을 통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며 태양은 오는 3월 12일 육군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