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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무한도전’·‘런닝맨’ 꼬마 친구들 유난히 반겨…둘째 임신 축하
입력 2018-02-20 07:36 
유재석 사진=‘무한도전’ 캡처
유재석-나경은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민 MC' 유재석이 47살에 늦둥이를 본다는 소식이라 팬들은 자기 일처럼 두 배로 기뻐하고 있다.

유재석은 과거 MBC '무한도전', SBS '런닝맨' 등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꼬마 친구들을 만나면 유난히 반기고 예뻐했다. 아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전국의 모든 아이들을 품을 정도로 따뜻한 면모를 보였다.

유재석은 지난해 1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전현무가 둘째 계획을 묻자 "둘째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유재석은 이어 "열심히 노력해봐야 한다.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재석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한 매체를 통해 "유재석, 나경은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최근 둘째 임신을 확인했으며 아직 초기라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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