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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다키스 `격렬한 댄스 아찔` [MK포토]
입력 2018-02-19 19:11 
[매경닷컴 MK스포츠(강릉)=천정환 기자] 19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 댄스 쇼트 댄스 경기가 열렸다.

이날 파파다키스는 기욤 시제롱과 함께 연기를 펼치던 중 의상이 흘러내리는 바람에 상반신 일부를 노출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파파다키스가 기욤 시제롱과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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