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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몬’ 김희선 “남편과 처음 만난 날 키스했다” 돌발 고백
입력 2018-02-19 10: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김희선이 ‘토크몬(연출 박상혁 현돈)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존재감을 뽐낸다.
오늘(19일) 방송되는 올리브 ‘토크몬 6화에는 지난주에 이어 방송인 현영, 모델 이혜정,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 멕시코 국적의 방송인 크리스티안이 ‘토크 몬스터로 출연한다.
지난 방송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과시, 안방마님으로 맹활약한 김희선은 이날도 어김없이 화끈한 토크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제작진에 따르면 김희선은 이혜정이 이희준과의 꿀 떨어지는 신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자 남편과의 첫 만남을 돌발 고백했다. 둘 다 화끈한 성격이라 처음 만난 날 키스를 했다면서 이어진 남편의 파격 퍼포먼스까지 그대로 재현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들었다고.

이어 김희선은 지금의 남편뿐 아니라 연애 상대와는 늘 결혼할 마음을 갖고 만나왔다”라고 폭탄 발언도 아끼지 않아 폭소를 안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토크몬은 오늘 밤 10시 50분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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