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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올림픽 여파로 시청률 반토막
입력 2018-02-19 08: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효리네 민박2' 시청률이 올림픽 중계 여파로 시청률이 반토막이 났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JTBC‘효리네 민박2는 4.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7%보다 3.1%P 하락한 수치. 동시간대 이상화 선수가 출전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생중계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만실이 된 효리네 민박 풍경과 더불어 윤아가 남모를 속내를 털어놓으며 눈물까지 흘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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