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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이승훈·정재원 金 사냥…팀추월 경기방식은?
입력 2018-02-18 19:44 
팀추월 경기방식, 이승훈 김민석 정재원 출전 사진=MK스포츠
김민석·이승훈·정재원 대표팀이 팀추월 금메달 사냥에 나선 가운데, 팀추월 경기방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민석, 이승훈, 정재원으로 이뤄진 팀추월 대표팀은 18일 강릉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열리는 평창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 준준결승에 출전한다.

이날 팀추월 대표팀은 2조에서 이탈리아와 맞붙는다.

팀추월 경기방식은 각조 두 팀이 링크 반대편에서 동시에 출발해 먼저 결승선에 통과하는 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400m 트랙을 8바퀴(3200m), 마지막에 결승선을 통과한 선수의 기록으로 순위를 매긴다. 특히 팀추월은 팀워크가 중요한 경기 중 하나로 꼽힌다.

한편, 이상화는 18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 출전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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