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세뱃돈소녀'는 이수민…"뿌 놀랐죠?"
입력 2018-02-18 19:12  | 수정 2018-02-19 20:05

‘복면가왕 세뱃돈소녀의 정체가 배우 이수민 씨로 밝혀졌습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새뱃돈소녀와 학가이가 대결을 펼쳤습니다. 두 사람은 트러블메이커의 ‘트러블메이커를 선곡해 무대에서 열창했습니다.

이수민 씨는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자우림 노래로 출연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보니하니 당시 목소리를 톤업해서 진행했다. 원래 목소리는 중저음이다”라며 내 목소리로 노래해서 매력적이라는 칭찬을 들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같은 날 이수민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깜찍한 동영상 한 개를 올렸습니다. 동영상 속 이 씨는 귀여운 브이를 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냈습니다.


동영상과 함께 "뿌 놀랐죠?"라는 짧은 인사도 건냈습니다.

이에 팬들은 "진심놀라따..", "복면가왕보다가 눈 커짐", "설날에도 열일하는 얼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