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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채연·송강, ‘인기가요’ 새 MC 출격…스페셜 무대를 기대해
입력 2018-02-18 10:55 
인기가요 새 MC 민규 채연 송강
[MBN스타 손진아 기자] 민규, 채연, 송강이 ‘인기가요 새 MC로 오늘(18일) 첫 출격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이하 ‘인가)에는 세븐틴 민규 , 다이아 정채연, 배우 송강이 새 MC로 첫 활약에 나선다.

메인 MC로 ‘인기가요에 합류한 민규, 채연, 송강은 이번 주 내내 함께 꾸밀 ‘스페셜 무대 준비로 정신없는 나날을 보냈다.

이와 관련 연출을 맡은 임형택 PD는 3명의 MC가 한 명씩 단독 파트의 무대를 꾸미고, 마지막에 세 명이 합동 댄스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어 제작진은 흥여신 ‘홍진영의 컴백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어서 첫 MC를 맡은 이들 세 명의 무대 긴장을 ‘홍진영의 애교 배우기로 재미있게 풀어보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홍진영이 ‘잘가라로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며, 아이콘, 세븐틴, 정세운, N.Flying, 구구단, VAV, 프로미스나인, 더 이스트라이트, RAINZ, 닉앤쌔미, 골든차일드, TARGER, 리브하이 등이 출연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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