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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식당’ 돈 스파이크, 깜찍하게 본방 사수 요청…"까꿍"
입력 2018-02-16 22:50 
돈 스파이크 사진=돈 스파이크 인스타그램 캡처
'골목 식당' 돈 스파이크가 근황을 전했다.

돈스파이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돈스파이크는 "오늘부터 나오겠군요 매주 금 21:00 '착하게살자' 매주 금 23:20 SBS '골목식당' 매주 일 18:45 MBC '오지의마법사'로 찾아뵙겠습니다 살빠지기전의 저의 모습 많이 봐주세용~~~^^ 전 다시 평창으로 고고!!"고 말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16일 오후 충무로 필스트리트 편 첫 번째 이야기로 꾸며진다.


먹방계의 ‘신흥강자 돈스파이크와 자칭 ‘백종원 수제자 차오루가 두 번째 백종원 사단‘으로 합류한다. 앞서 남창희X고재근이 이대 앞 꽃거리삼길‘에서 남고식당‘으로 매진행렬을 기록한 가운데,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과 직업을 몰라 ‘셀프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급기야 차오루는 돈스파이크가 요리사인 줄 알았다”며 포털 사이트에 이름을 검색하기도 했다.

설날을 맞아 새로운 ‘백종원 사단과 함께 돌아오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오늘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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