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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 살자’ 돈 스파이크·김종민, 신입 맞아? 교도소 본격 합류
입력 2018-02-16 21:19 
‘착하게 살자’ 사진=‘착하게 살자’ 캡처
‘착하게 살자에서 교도소 일과에 적응중인 멤버들에게 또 다른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16일(금) 5회 방송에서는 묵직한 포스를 풍기며 등장한 돈 스파이크와,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눈치 보기 바쁜 어리바리 김종민이 신입으로 교도소에 본격 합류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등장 자체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돈 스파이크는 수용 거실에서 시선 강탈 미친 존재감으로 방 분위기를 압도했다. 그가 방에 발을 들이는 순간부터 그의 강렬한 첫인상에 수용자들은 당황스러운 모습을 감추지 못하고 한 걸음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리바리 순진남 김종민도 4번방 신입으로 합류했다. 평소 웃음이 많고 사람들과 잘 어울렸던 김종민이지만 4번방에서만큼은 예외였다. 김종민은 본인의 등장 이후로 심기가 불편해진 형님들의 ‘버럭 하는 모습에 안절부절 못하며 쉴 새 없이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한편, 이날 본 방송이 시작되기 전 오후 5시 40분부터는 ‘착하게 살자 몰아보기가 방송되었다. 그동안 놓친 교도소 생활 정주행은 물론 화제의 명장면 다시 보기를 통해 복습이 가능하다.

본격적인 수감 생활과 김종민과 돈스파이크의 등장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착하게 살자 5회는 오늘 밤 9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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