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세미, 예쁨 받는 아랫동서에 속상 “동서는 좋겠네”
입력 2018-02-16 18:37 
살림남2 이세미 사진=KBS2 살림남2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살림남2 이세미가 외로움을 호소했다.

16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음식 준비를 하던 이세미는 굴전 누가 부쳤어?”라고 소리쳤다.

아랫동서가 부친 굴전에 이세미는 굴 껍데기 나왔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시어머니는 씻는 건 내가 씻었지”라고 했고 아랫동서는 제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세미는 그럼 구우면서 뺏어야지”라고 했고 어머니는 반죽이 돼 있으면 못보지”라고 편을 들었다.

이에 이세미는 외롭네”라며 동서는 예쁨 받아서 좋겠다”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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