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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도 주목한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결국 금메달
입력 2018-02-16 14:07 
피겨여왕 김연아 윤성빈 스켈레톤 금메달 응원 사진=MK스포츠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이 금메달을 딴 가운데, 피겨여왕 김연아가 윤성빈 응원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윤성빈은 15~16일 올림픽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스켈레톤 1~4차에 참가했다.

윤성빈은 이날 4차 시기에서 50초02를 기록해 합계 3분20초55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윤성빈은 압도적인 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서 윤성빈을 향한 응원이 이어진 가운데, 김연아 역시 윤성빈 응원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김연아는 윤성빈을 응원하기 위해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 관중석에서 경기장을 찾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연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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