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황제 윤성빈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남자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가운데, 윤성빈이 왕좌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윤성빈은 15~16일 올림픽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스켈레톤 1~4차에 참가했다.
앞서 윤성빈은 1차 주행에서 50초28을, 2차 주행에서 50초07의 기록을 보였다.
이날 진행한 3차 주행에서는 윤성빈이 50초18로 들어오며 합계 2분30초53을 기록했다.
4차 주행에서는 50초02를 기록하며 합계 3분20초55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윤성빈은 압도적인 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경기 이후 윤성빈은 아시아 썰매·한국 설상 역대 첫 올림픽 금메달의 주인공이 된 소감에 대해 어떠한 기록보다도 제 개인의 목표이기도 하고 모든 썰매 종목의 꿈이기도 했다. 제가 먼저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림픽하기 전에는 설날 아침 경기라 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 종목 많이 못 보실까봐 걱정했는데 현장에서 응원해주신 분들도 많고 그런 응원 덕에 금메달을 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윤성빈은 15~16일 올림픽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스켈레톤 1~4차에 참가했다.
앞서 윤성빈은 1차 주행에서 50초28을, 2차 주행에서 50초07의 기록을 보였다.
이날 진행한 3차 주행에서는 윤성빈이 50초18로 들어오며 합계 2분30초53을 기록했다.
4차 주행에서는 50초02를 기록하며 합계 3분20초55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윤성빈은 압도적인 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경기 이후 윤성빈은 아시아 썰매·한국 설상 역대 첫 올림픽 금메달의 주인공이 된 소감에 대해 어떠한 기록보다도 제 개인의 목표이기도 하고 모든 썰매 종목의 꿈이기도 했다. 제가 먼저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림픽하기 전에는 설날 아침 경기라 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 종목 많이 못 보실까봐 걱정했는데 현장에서 응원해주신 분들도 많고 그런 응원 덕에 금메달을 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