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우리나라에서 근무하는 자국 외교관이 교통사고를 내고도 경찰의 음주측정에 불응한 사건과 관련해, 개별적인 사안이라며 두나라 관계의 원만한 발전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친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중국 외교관이 만취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음주측정에 불응한 사건에 대해, 중국은 모든 재외 중국인들에게 현지의 법률을 준수하도록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을 두고 중국인들이 모두 법률을 지키지 않는다고 여기는 것은 곤란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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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중국 외교관이 만취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음주측정에 불응한 사건에 대해, 중국은 모든 재외 중국인들에게 현지의 법률을 준수하도록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을 두고 중국인들이 모두 법률을 지키지 않는다고 여기는 것은 곤란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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