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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 지갑 분실…고승재, 어떻게 대처할까
입력 2018-02-16 10:50 
고지용 고승재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MBN스타 손진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이 지갑을 분실하는 위기에 처했다.

오는 1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고지용이 아들 승재와 함께 연남동을 방문한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고지용은 아들 승재와 함께 연남동에 위치한 태국 음식점에 방문해 소고기 국수와 쏨땀, 고수 나물에 도전했다.

승재는 고수 나물을 먹은 후 이국적인 맛에 바로 고지용에게 양보했고 고수에서 마녀 냄새가 난다. 검은 냄새”라는 엉뚱한 대답으로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어 식사를 마친 고지용은 지갑을 잃어버린 사실을 알리며 위기에 처했다. 승재는 용아빠에게 정신 차려”라며 귀여운 호통을 치면서도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위기 상황에서 고지용과 승재가 이 위기를 어떻게 해결할지 기대를 모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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