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속도로 역주행 택시 순찰차가 발견 안전조치 "운전 미숙"
입력 2018-02-16 09:31 

고속도로에서 택시가 역주행하는 아찔한 일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16일 0시 20분께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가락IC 인근 서부산요금소 방향 일방통행 구간에서 개인택시 1대가 역주행 하는 것을 순찰차량이 발견했다.
순찰차량은 마주 오던 차량을 신속하게 안전조치하고 개인택시를 안전하게 회차시켰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역주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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