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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고성희, 사라진 허율 찾았다…이보영 납치 발각되나?
입력 2018-02-16 00:06  | 수정 2018-02-16 00:22
허율 고성희 이보영=tvN 마더 방송화면
'마더' 고성희가 이보영,허율을 찾아왔다.

1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더' 8회에서는 자영(고성희 분)가 혜나(허율 분)를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자영(고성희 분 )이 차영신(이혜영 분) 의 집 앞에서 잠복하고 있다가 자신의 딸 혜나가 이진(전혜진 분)의 차에서 내리는 것을 목격했다. 자영은 혜나야”라고 딸의 이름을 불렀고 혜나는 그 자리에 멈춰서 친엄마 자영의 등장에 굳은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날 수진(이보영)은 홍희(남기애 분)가 자신을 버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았다. '마더'는 상처받은 소녀를 구해내기 위해 그 소녀의 엄마가 되기로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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