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이슈] ‘무한도전-토토가3’, H.O.T.가 불러일으킨 90년대 향수
입력 2018-02-15 21:35 
토토가3 H.O.T. 왕의 귀환 공연 현수막 공개 사진=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H.O.T.가 귀환, 90년대 향수를 자극했다.

15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MBC ‘토토가3탄- H.O.T.편 녹화가 진행된다.

최근 ‘무한도전 측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토토가3탄- H.O.T. 편 방청 신청을 받았다. 특히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MBC 일산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로 공연 장소를 변경했다.

특히 ‘무한도전 제작진은 드레스 코드로 90년대 유행했던 패션, 아이템을 꼽았다. 제작진은 90년대 스타일을 가장 잘 재현하신 분께는 현장 추첨을 통해 특별석 자리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이에 ‘토토가3 현장에는 90년대를 추억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무장한 팬들이 가득했다. H.O.T.의 ‘캔디 복장을 한 참가자들부터 학교 명찰에 멤버들의 이름을 새겨 달고 온 이들도 보였다. 또 H.O.T.가 활동하던 시절 직접 구매한 굿즈 등을 들고 온 관객들도 눈에 뛴다.

오늘(15) ‘토토가3 녹화 현장에 이어 본 방송이 전파를 탄 후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무한도전-토토가3는 오는 17일 오후, 24일 오후에 1부와 2부로 나뉘어 방송된다.

무한도전 토토가3 H.O.T. 사진=MK스포츠 제공
무한도전 토토가3 H.O.T. 사진=MK스포츠 제공
무한도전 토토가3 H.O.T. 사진=MK스포츠 제공
무한도전 토토가3 H.O.T. 사진=MK스포츠 제공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