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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옹성우, 경기 응원 “분유병 놓고 볼링 즐긴 친구들…걱정 NO”
입력 2018-02-15 17:43 
아육대 워너원 옹성우 사진=MBC 아육대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아육대 워너원 옹성우의 입담에 멤버들이 고개를 숙였다.

15일 오후 방송한 MBC ‘설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남자 볼링 예선전이 펼쳐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해설을 맡은 EXID 하니는 오늘 이 자리에 워너원 분들이 와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워너원 옹성우는 첫 인사를 하며 벌써 목이 이렇게 쉬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집에서부터 응원을 해서 벌써 목이 쉬었지만, 걱정은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 옹성우는 (볼링 경기에 출전하는) 친구들이 아기 때부터 분유병을 놓고 볼링을 즐겼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옆에 있던 나머지 멤버들이 고개를 숙인 채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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