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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이상훈·오나미, 애교 가득 설 인사
입력 2018-02-15 11:31 
오나미 이상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SNS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손진아 기자] 개그맨 이상훈과 개그우먼 오나미가 애교 가득한 자필 설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SNS엔터테인먼트는 15일 이상훈과 오나미의 유쾌한 자필 설 인사와 함께 한복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훈은 한복 차림으로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웃을 일 많이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라고 쓴 자필 메시지를 들고 잔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더불어 윙크와 손하트 포즈로 훈훈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나미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건강하시고요. 제 얼굴처럼 밝은 2018년 한해 되세요. 사랑합니다라는 손글씨 덕담과 함께 보조개 미소를 머금고 있다. 특히 ‘미녀 개그우먼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점점 예뻐지는 미모로 하루하루 리즈를 갱신중인 오나미는 양 갈래로 곱게 땋은 머리와 연두색 한복을 찰떡같이 소화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상훈은 현재 JTBC 'TV정보쇼 알짜왕'과 온라인 예능프로그램 셀럽티비 '아이 앰 셀럽' 고정 MC로 시청자들을 찾고 있다.

오나미는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 ‘명훈아 명훈아 ‘아무 말 대잔치 ‘봉숭아 학당 등을 비롯, 다양한 방송 및 라디오 출연을 통해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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