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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공유 제치고 2월 男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입력 2018-02-15 08: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2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월 13일부터 2월 14일까지의 남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 측정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분석에서는 소비자가 브랜드에 영향을 끼치는 참여지수와 소비자가 소비자에게 영향을 주는 소통지수, 브랜드의 확산량으로 측정한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2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강다니엘, 공유, 김생민, 박보검, 백종원, 강동원, 유재석, 박서준, 양세형, 조정석, 송중기, 이병헌, 이상민 순이었다.

1위 강다니엘 브랜드는 참여지수 75만 2598 소통지수 152만 6221 커뮤니티지수 12만 938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0만 8201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 201만 837보다 19.76% 상승했다.
2위 공유 브랜드는 참여지수 6만 8220 소통지수 162만 5926 커뮤니티지수 53만 159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2만 5736로 분석되었다. 지난 12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 84만 4296보다 163.62%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강다니엘 브랜드는 보이그룹 워너원 멤버로 방송, 음원, 예능에 이어 광고에서도 강다니엘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2018년 강다니엘은 제품, 유통 광고에 이어 금융 광고에서도 모델로 활동한다"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강다니엘 광고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신드롬, 완판남, 이슈'가 높았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롯데, 신한은행, 싱크네이쳐'가 높았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7.29%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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