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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 갓세븐, 칼군무로 1부 마무리
입력 2018-02-14 20:50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 갓세븐 사진=네이버 V라이브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2018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갓세븐(GOT7)이 1부의 막을 내렸다.

14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는 제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가 개최됐다. 슈퍼주니어 이특과 트와이스 다현이 MC를 맡았다.

갓세븐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등장, ‘You Are, ‘Never Ever 등으로 몽환적인 매력을 뽐냈다.

특히 갓세븐 특유의 분위기에 칼군무가 더해져 완벽한 합을 이뤘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그룹 트와이스, 워너원, 갓세븐, 뉴이스트W, 세븐틴, 젝스키스를 비롯, 가수 아이유, 선미, 헤이즈, 황치열, 이수현(악동뮤지션) 등이 출연한다.

제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는 Mnet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다. 온라인의 경우, 중화권은 왕이뮤직, 일본은 Gyao!, 그 외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는 네이버 V Live에서 독점 생중계 중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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