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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 ‘벌써 4관왕’ 아이유, 올해의 음원상 4월 부문 수상
입력 2018-02-14 19:59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아이유 4관왕 사진=네이버 V라이브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가수 아이유가 2018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올해의 음원상 4월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14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는 제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가 개최됐다. 슈퍼주니어 이특과 트와이스 다현이 MC를 맡았다.

4월 수상자 아이유는 ‘팔레트 곡은 정규 4집 앨범의 타이틀곡이었다. 편곡해 준 이종훈 작곡가, 저에게 위로가 되는 메시지를 주신 지드래곤 선배님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 곡을 타이틀곡으로 정할 때 개인적인 가사를 담아서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공감이 간다고 말씀을 해주신 93년생과 청춘들에게 파이팅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5월 수상에는 싸이가 6월 수상자에는 지드래곤이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은 개인 일정상 시상식에 불참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그룹 트와이스, 워너원, 갓세븐, 뉴이스트W, 세븐틴, 젝스키스를 비롯, 가수 아이유, 선미, 헤이즈, 황치열, 이수현(악동뮤지션) 등이 출연한다.

제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는 Mnet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다. 온라인의 경우, 중화권은 왕이뮤직, 일본은 Gyao!, 그 외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는 네이버 V Live에서 독점 생중계 중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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