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복군 입대 항일운동 애국지사 정기엽 선생 별세
입력 2018-02-14 15:08 

광복군에 입대해 항일운동을 펼친 애국지사 정기엽 선생이 13일 오후 9시 28분께 별세했다. 향년 97세.
1921년 평북 용천에서 출생한 정기엽 선생은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해 항일투쟁을 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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