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영풍문고, 서울문고 지분 27.78% 인수 추진
입력 2018-02-14 14:25 

영풍문고가 인터넷서점 '반디앤루니스'를 운영하는 서울문고 지분 인수를 추진한다.
영풍문고는 지난 7일 이사회에서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서울문고 지분 27.78%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분 취득 목적은 경영참여다.
1988년 설립된 서울문고는 '반디앤루니스'라는 브랜드로 전국에 14개 서점과 온라인서점을 운영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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