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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위한 전담영업점 오픈
입력 2018-02-14 14:01  | 수정 2018-02-14 14:16
(왼쪽 3번째부터) 김환국 국민은행 중앙지역영업그룹대표, 원인철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 오평섭 국민은행 영업그룹대표, 오원진 합동참모본부 인사부장 등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3일 서울 용산에 있는 국방부 내 합동참모본부 청사에서 전담영업점 오픈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원인철 군사지원본부장, 오원진 인사부장을 비롯한 합동참모본부 관계자와 국민은행 오평섭 부행장, 김환국 중앙지역영업그룹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신설되는 국민은행 국방부(점)은 국방부 및 합동참모본부 기관과 상주하는 군 장병들에게 일반영업점과 동일한 모든 은행업무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대한민국 국군의 든든한 금융파트너로서 국방부 내 군 장병들에게 차별화한 금융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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