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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환 장관 "대운하 정치 쟁점화 말아야"
입력 2008-05-08 15:45  | 수정 2008-05-08 15:45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이 한반도 대운하는 정치적 쟁점으로 활용해서는 안되고, 물 관리와 이용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대운하 추진 의지를 재차 확인했습니다.
정 장관은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건설경영인포럼 월례조찬회에 참석해 대운하의 기본은 강을 열어 물을 확보하고, 열린 공간을 제대로 활용하는 데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운하를 정치적 쟁점화할 것이 아니라 물과 국토의 관리·이용 측면에서 접근한다면 좋은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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