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키자니아 서울, 진주햄과 `소시지 마이스터 랩` 신규 오픈
입력 2018-02-14 09:57 
키자니아 서울이 진주햄과 같이 '소시지 마이스터 랩'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키자니아>

글로벌 넘버원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이 종합식품 전문회사 진주햄과 함께 새로운 직업체험 '소시지 마이스터 랩'을 오픈했다.
키자니아 서울의 소시지 마이스터 랩은 30년 전통의 어육소시지 천하장사를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 소시지 관련 직업체험이다. 소시지 마이스터 랩은 소시지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체험으로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책임감과 역량을 길러줄 수 있는 체험이다.
아이들은 소시지 마이스터가 돼 소시지를 만드는 실제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하고 천하장사 오리지널, 천하장사 치즈, 더블링 콰트로 치즈, 더블링 참치 등 다양한 소시지의 맛을 평가해볼 수 있다. 이어 두 가지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신제품 더블링 서시지를 직접 개발해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소시지 마이스터 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키자니아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전화, 키자니아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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