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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김민석 빙속 1500m 동메달 시청률 1위? 사이다 해설
입력 2018-02-14 07:58 
평창올림픽 중계 사진=SBS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SBS가 ‘동계올림픽 명콤비들인 배기완X전이경 ‘완전콤비, 배성재X제갈성렬 ‘배갈콤비의 사이다 해설에 힘입어 3일 연속 올림픽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SBS는 지난 13일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500m 결승,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1500m 경기 등을 생중계했다. 방송 3사가 동시 중계에 나선 가운데 SBS는 12.3%(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해 KBS2(11.2%), MBC(8.2%)를 제치고 압도적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2049(20~49세) 시청률 역시 4.4%로 KBS2(3.3%), MBC(2.1%)를 일찌감치 따돌렸다.
이날 ‘최고의 1분은 여자 쇼트트랙 500m 결승전에서 최민정 선수의 결승선 통과 순간이었다. 기록은 2위 ‘은메달이었지만, 심판진 판정에 의해 실격처리 됐고 배기완X전이경 ‘완전콤비는 잘 싸웠다”는 격려를 잊지 않았다.
이 순간은 분당 최고 21.9%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mkculture@mkculture.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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