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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허성태, 탈옥목적 자작극 성공하나?…고경표와 본격 대립 예고
입력 2018-02-13 23:27 
허성태 고경표=tvN 크로스 방송화면
'크로스' 허성태가 탈옥 목적의 자작극을 펼쳤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크로스 6회에서는 김형범(허성태 분)이 강인규(고경표 분)의 뒤통수를 치며 교도소를 탈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선 강인규가 다른 재소자를 돌보느라 병원으로 들어간 사이에 교도소에 있던 김형범(허성태 분)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교도소에서는 119를 불러 김형범을 병원으로 옮겼고, 병원으로 옮기는 도중에 트럭에 받혀 김형범은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어 수상한 남자가 몬 다른 119차가 등장해 형범을 옮겨 수상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tvN ‘크로스는 병원과 교도소를 넘나들며 복수심을 키우는 천재 의사 강인규와 그의 분노까지 품은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이 만나 서로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예측불허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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