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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18세 연하 남편 진화, 韓 연습생 출신? "그렇다" 인정
입력 2018-02-13 16:33 
함소원, 진화. 사진| 함소원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함소원의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가 한국 연습생 출신임을 밝혔다.
13일 연예매체 TV리포트는 함소원의 남편 진화와 중국 SNS 계정 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한국 연습생 출신이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함소원과 최근 혼인신고를 한 중국인 남편 진화가 24세(94년생)이라는 자신의 나이, 함소원과 여름 결혼식 계획, 한국 연습생 경험 유무 등의 질문에 "그렇다"고 짧게 답하면서 모두 긍정했다. 그러나 활동을 한 기획사나 본명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진화는 함소원과 열애사실이 알려진 지난해 아이돌과 비견할 만한 외모와 하얼빈 지방의 대규모 농장사업가 집안의 2세라는 재력으로 주목을 한몸에 받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이 18세 연하인 중국의 SNS스타 진화와 결혼했다는 소식이 12일 전해졌다. 함소원은 이에 대해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결혼 사실을 인정하며 한파로 인해 올 여름으로 결혼식을 미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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