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설 연휴 금융거래 정상 가동"

우리은행이 차세대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이번 설 연휴에 모든 금융거래를 중단하려던 계획을 백지화했습니다.
우리은행은 15일부터 나흘간의 작업을 거쳐 19일부터 차세대 시스템을 도입하려 했지만 테스트 과정에서 문제점이 발견돼 시스템 도입을 늦추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설 연휴에도 인터넷뱅킹과 체크카드, ATM 등 모든 금융거래를 평소처럼 정상 운영한다고 우리은행 측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