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치킨의 제왕` 사유리 "내년에 아기 낳고, 가슴수술 할 것"
입력 2018-02-13 15: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내년에 아기를 낳고 가슴 수술을 할 것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코미디TV '치킨의 제왕'에서는 촌철살인 맛 평가의 대모 사유리가 일일원정대원으로 합류해 권혁수, 강남, 키썸과 함께 전설의 치킨 레시피를 시식한다.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장작구이 통닭집에서 치킨의 제왕 멤버들과 모임을 가진 사유리는 너무 예뻐졌다는 강남의 칭찬에 아무것도 안 했다.”라며 자신감을 보이더니 대뜸 내년쯤에 아기 낳고 가슴수술을 할까 그런 생각은 있다”는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멤버들은 일제히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을 던졌고, 뭐 있든가(?) 없든가(?)”라는 답변으로 사유리만의 엉뚱 매력을 발산해 웃음을 안겼다.
또 갑자기 권혁수에게 화살을 돌려 여자친구 있어?”라는 돌발질문으로 그를 긴장하게 만들었으며 옆자리에 앉아있는 치킨마스터에게도 와이프 있어요?”라고 말해 촬영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신랄한 비평가 사유리의 등장으로 사상 최대 프리스타일 난상토크를 선보인 '치킨의 제왕'은 설날(16일) 밤 9시 30분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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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코미디TV[ⓒ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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