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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헤어지면 돼` 로이킴 “음원 1위, 팬미팅 공약 지킬 것”
입력 2018-02-13 14:15 
로이킴. 사진l 로이킴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로이킴이 '그때 헤어지면 돼' 음원 1위 공약 팬미팅을 약속했다.
로이킴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노이로제 여러분 덕에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 받았어요. 장난이 반 이상이었던 1등 공약은 지켜야 하니 팬미팅 만들어 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로이킴은 지난 12일 오후 6시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신곡 ‘그때 헤어지면 돼를 공개했다. 이후 해당 곡은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다.
그는 이어 수업 끝나고 정신 없이 써 내려가는 이 글에서 함께 음악 만들어준 형들, 열심히 제작 홍보하는 우리 회사 식구들, 외모 멋지게 포장해주는 스태프들, 그리고 2018년 이렇게 시작하게 해주신 팬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 전합니다. 더 좋은 음악 계속해서 공부하겠습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해 8월 미국으로 돌아가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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