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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는 데 14개월”…블레이크 라이블리, 둘째 출산 후 27kg 감량
입력 2018-02-13 13:39  | 수정 2018-02-13 15:30
블레이크 라이블리. 사진|돈 살라디노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둘째 출산 후 27kg을 감량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13일 자신의 SNS에 헬스 트레이너 돈 살라디노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인스타그램 속 비키니를 입은 모델들의 사진을 훑어보며 나는 왜 모델들처럼 보이지 않을까 생각만 해서는 61파운드(약 27kg)를 감량할 수 없다”는 메시지로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몸매를 가꾸는 데에 도와준 돈 살라디노에게 고맙다. 찌는 데 10개월, 빼는 데 14개월 걸렸다. 나는 자랑스러움을 느낀다”고 덧붙여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 사진|블레이크 라이블리 SNS
사진 속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체중을 감량해 기쁜 모습. 헬스 트레이너 돈 살라디노와 씩씩한 포즈를 취한 그는 탱크톱에 레깅스를 매치해 군살 없는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2005년 영화 ‘청바지 돌려입기로 데뷔한 배우. 영화 ‘뉴욕 아이 러브 유, ‘언더 워터, ‘카페 소사이어티 등에 출연한 그는 미국 드라마 ‘가십걸 시리즈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2012년 라이언 레이놀스와 결혼해 2014년 첫 딸을 얻었고 2016년 9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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