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13일 킨텍스점 식품관에서 프랑스 유명 초콜릿 브랜드 '맥심드파리' 정규매장을 국내 백화점 업계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맥심드파리는 1893년 프랑스에서 시작해 전 세계 53개국에 진출한 브랜드로 모든 초콜릿을 프랑스 현지에서 제조해 직접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맥심 어쏘티드 초콜릿 까레 48개입(4만4000원)', '에펠타워 틴 14 밀크초콜릿 레이스 크레페(3만9000원)', '브론즈하트 틴 허니아몬드 밀크초콜릿(3만9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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