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또 보자" ’아빠를 부탁해` 이예림X강다은X조윤경, 3년 만 재회
입력 2018-02-13 10:16 
강다은, 이예림, 조윤경. 사진|이예림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의 딸들이 뭉쳤다.
개그맨 이경규 딸 이예림은 12일 SNS를 통해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로 근황 털어놓기 바쁜 셋. 조만간 또 보자”는 메시지도 남겼다.
사진 속 이예림은 배우 강석우 딸 강다은, 배우 조민기 딸 조윤경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지난 2015년 ‘아빠를 부탁해로 활약한 셋 사람은 3년이 지난 후에도 한결 같은 우정을 자랑해 훈훈함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반가운 얼굴들이다”, 방송 후에도 친하게 지내는 모습 보기 좋다”, 3년 만에 뭉친 것 아니냐. ‘아빠를 부탁해가 그립다” 등 의견으로 세 사람을 반가워했다.
한편 2015년 종영한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방영 당시 아빠와 딸들의 모습을 진솔하게 담아내 화제를 모았다.
410y@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