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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학교` 첫 방송 입 소문 타나?...누리꾼“청춘들의 성장 담아 공감”
입력 2018-02-13 09:56 
'마술학교' 진영,윤박,닉쿤,강윤제. 사진l JT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웹드라마 '마술학교'가 JTBC에서 방송되며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12일 밤 JTBC에선 드라마 ‘마술학교 1부와 2부가 연속 방송됐다. ‘마술학교는 지난해 9월 네이버TV에서 방송됐던 웹드라마로 진영, 닉쿤, 윤박, 강윤제 등이 출연하며 눈길을 모았다.
‘마술학교는 모태솔로 이나라(진영 분), 천재마술사 제이(윤박), 미국 입양아 출신의 레지던트 준(닉쿤), 최연소 천체물리학 박사 이성(강윤제) 등 달라도 너무 다른 4인방이 각기 다른 이유로 마술학교를 찾아 예상치 못한 경험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마술학교 1부와 2부는 각각 0.4%, 0.1%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다음 날까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을 받아 입소문과 화제성을 기대하게 했다.

누리꾼들은 딱 청춘들의 고민과 성장을 담아 공감됐다”,”마술이라는 소재가 신기하고 청춘들의 이야기라 좋았다”,”너무 늦은 시간에 방송돼서 아쉽네요 더 많은 사람이 봤으면!” 등 호평을 하고 있다.
한편, JTBC ‘마술학교는 12일에 이어 13일 밤 12시20분부터 jtbc에서 3부와 4부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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