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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X오연서 ‘치즈인더트랩’, 3월 14일 개봉 확정
입력 2018-02-13 09: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영화 ‘치즈인더트랩이 오는 3월 14일, 국내 개봉을 전격 확정 지었다.
누적 조회수 11억 뷰의 네이버 베스트 웹툰 ‘치즈인더트랩이 앞서 드라마로 신드롬을 일으킨 박해진과 새로 합류한 오연서를 주연으로 내세워 극장가를 찾아온다.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원작 속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배우들이 캐스팅되며 화제를 모았다.

먼저 드라마를 통해 ‘유정선배 신드롬을 일으킨 박해진이 부드러운 미소 뒤에 서늘함을 간직한 ‘유정 역을 맡아 다시 한 번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유정의 본 모습을 유일하게 알아 본 평범한 여대생 ‘홍설 역은 원작 팬들의 캐스팅 1순위였던 오연서가 맡아 원작 팬부터 관객들의 마음까지 모두 사로잡을 전망이다.
‘유정과는 앙숙관계이자 다혈질의 상남자 ‘백인호 역에는 박기웅이, 백인호의 누나이자 막무가내 안하무인 ‘백인하 역에는 유인영이 캐스팅돼 원작 웹툰과 드라마를 뛰어넘는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3월 14일 개봉.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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