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업계 인력 채용 봇물
입력 2008-05-08 11:35  | 수정 2008-05-08 11:35
내년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증권사들이 인재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투자금융사업와 경영지원, 리서치센터 부문에서 세 자릿수 규모로 대졸 신입사원을 공채합니다.
동부증권은 대졸 신입사원을 두 자릿수 규모로 뽑고, 유진투자증권은 고객만족센터 상담직과 상담직원 관리총괄 업무를 담당할 신규 인력을 모집합니다.
SK증권은 상품기획과 기업금융, 자산운용, 경영지원, 리스크관리, IT 등에서 대학생 인턴사원을 뽑습니다.
이밖에 삼성증권은 9월에 대졸 공채를 진행하고, 한국투자증권은 10월에 세 자릿수 규모로 채용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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