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보험공사는 미얀마를 덮친 초대형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수출기업에 수출신용보증 만기를 자동 연장해 주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현지에 공장을 운영중인 수출기업으로, 신용한도와 미얀마에 대한 수출보험 인수도 현 수준을 유지해주고 보험사고가 발생하면 보험금을 한달 내 지급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미얀마에는 현재 포스코와 효성 등 대기업은 물론, 중소 봉제회사 등 15개 국내
기업이 진출해 있으며 이번 수해로 일부 공장의 경우 파괴되거나 원자재가 침수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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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현지에 공장을 운영중인 수출기업으로, 신용한도와 미얀마에 대한 수출보험 인수도 현 수준을 유지해주고 보험사고가 발생하면 보험금을 한달 내 지급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미얀마에는 현재 포스코와 효성 등 대기업은 물론, 중소 봉제회사 등 15개 국내
기업이 진출해 있으며 이번 수해로 일부 공장의 경우 파괴되거나 원자재가 침수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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