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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경 재정 차관 "지금이 한국 투자 적기"
입력 2008-05-08 11:05  | 수정 2008-05-08 11:05
최중경 기획재정부 차관은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고 대북 리스크가 완화되고 있는 현재가 한국에 대한 투자 적기라고 말했습니다.
최 차관은 오늘 한 강연에서 기업친화적 정책을 내세운 신정부가 출범했고 6자회담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등 대북리스크도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차관은 기업친화적 정책 차원에서 모든 규제를 제로베이스에서 재검토하고 출총제 폐지와 금산분리 완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법인세율도 올해 3% 인하에 이어 이명박 정부 임기 전까지 20%로 낮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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