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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곽지영, 달콤한 웨딩화보…“톱모델 기럭지”
입력 2018-02-12 14:01 
곽지영, 김원중. 사진|엘르 공식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톱모델 김원중과 곽지영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잡지 '엘르'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너무도 사랑스러운 모델 신랑신부 김원중 곽지영이 엘르브라이드와 첫 웨딩화보를 함께했어요. 눈만 마주쳐도 웃음을 참지 못하던 두 사람의 달달한 비주얼 덕에 오늘 치 당 충전 완료”라는 메시지도 남겼다.
곽지영, 김원중. 사진|엘르 공식 SNS
웨딩화보 속 김원중과 곽지영은 개구쟁이 같은 모습. 백허그와 키스 다양한 포즈로 애정을 드러낸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시원시원한 비율도 눈에 띈다. 김원중과 곽지영은 각각 188cm, 178cm의 장신. 두 사람은 모델다운 무결점 비율로 커플 슈트를 완벽 소화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예쁘고 사랑스럽다”, 행복하길 바란다” 등 댓글로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곽지영, 김원중. 사진|엘르 공식 SNS
김원중은 2009년 잡지 ‘맵스마인드로 데뷔한 모델. 그는 예능프로그램 ‘프로젝트 원, ‘겟 잇 스타일 2014,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가이즈 앤 걸즈(GUYS & GIRLS) 등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곽지영은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모델. 동덕여자대학교에서 모델학을 전공한 그는 2015년 제10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모델 스타상을 수상했다.
김원중과 곽지영은 7년 간의 열애 끝에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
곽지영, 김원중. 사진|엘르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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