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야 파도야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오늘(12일) 첫 방송되는 KBS 2 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이향원, 연출 이덕건) 제작진이 미리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을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파도야 파도야는 전쟁으로 이산가족이 되고 전 재산마저 잃어버린 오복실과 그녀의 가족들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온갖 삶의 고난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며 꿈을 이루고 가족애를 회복해가는 휴먼 성장 패밀리 드라마.
오복실의 가족들과 그 이웃들이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애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매일 아침 시청자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데워 줄 ‘파도야 파도야의 관전포인트를 짚어본다.
‘파도야 파도야의 주인공 오복실(조아영 분)은 가수 지망생으로 60~70년대를 풍미했던 다양한 노래와 더불어 당시의 정겨운 대중문화를 접할 수 있게 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것이다.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비련의 주인공이 아닌 씩씩하고 당찬 여주인공의 거침없는 매력 역시 시원함을 안겨주며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아침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지난 6일 제작발표회에서 조아영은 그 시대의 대중문화와 유행했던 노래를 드라마에서 보여드릴 수 있어서 신기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파도야 파도야에는 각기 다른 사랑이야기가 있다. 복실-경호(박정욱 분)-상필(김견우 분)과 정훈(장재호 분)-순영(서하 분)-미진(노행하 분) 젊은 청춘들이 만들어 갈 삼각사랑은 각각 다른 모습을 지니고 있다. 순수한 사랑으로 행복함을 안기기도 하지만 욕망과 탐욕은 불행으로 이끌기도 한다. 이들의 치열한 사랑이야기는 드라마에 핑크 빛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어릴 때부터 반해 긴 시간 일편단심으로 쫓아다니는 춘자(정윤혜 분)와 동생의 친구로만 대하며 거리를 두면서도 눈에 안 보이면 찾으며 신경 쓰는 정태(정헌 분)의 밀당 사랑은 설렘지수와 재미를 높일 것이다.
옥분(이경진 분)과 상만(정승호 분)은 서로의 힘든 처지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에서 피어나는 중년의 사랑을 보여 줄 것이다. 처한 환경과 가족들로 인해 자신의 감정을 외면하려 하지만 그럴수록 더 애틋해지는 속 깊은 사랑을 보여 줄 것이다.
이들의 다양한 사랑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재조명할 것으로 보인다.
‘파도야 파도야에는 그 흔한 출생의 비밀이 없으며, 주인공의 성공이야기도 아니다. 드라마는 오복실 가족과 그 이웃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저마다의 과제를 안고 힘겹게 살아가며 서로에게 상처를 주던 가족들이 사랑과 용서로 화합하며 진한 가족애를 완성해가는 이들의 모습을 통해 가족애의 소중함을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첫 회는 오늘 오전 9시 KBS2를 통해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오늘(12일) 첫 방송되는 KBS 2 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이향원, 연출 이덕건) 제작진이 미리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을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파도야 파도야는 전쟁으로 이산가족이 되고 전 재산마저 잃어버린 오복실과 그녀의 가족들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온갖 삶의 고난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며 꿈을 이루고 가족애를 회복해가는 휴먼 성장 패밀리 드라마.
오복실의 가족들과 그 이웃들이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애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매일 아침 시청자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데워 줄 ‘파도야 파도야의 관전포인트를 짚어본다.
‘파도야 파도야의 주인공 오복실(조아영 분)은 가수 지망생으로 60~70년대를 풍미했던 다양한 노래와 더불어 당시의 정겨운 대중문화를 접할 수 있게 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것이다.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비련의 주인공이 아닌 씩씩하고 당찬 여주인공의 거침없는 매력 역시 시원함을 안겨주며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아침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지난 6일 제작발표회에서 조아영은 그 시대의 대중문화와 유행했던 노래를 드라마에서 보여드릴 수 있어서 신기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파도야 파도야에는 각기 다른 사랑이야기가 있다. 복실-경호(박정욱 분)-상필(김견우 분)과 정훈(장재호 분)-순영(서하 분)-미진(노행하 분) 젊은 청춘들이 만들어 갈 삼각사랑은 각각 다른 모습을 지니고 있다. 순수한 사랑으로 행복함을 안기기도 하지만 욕망과 탐욕은 불행으로 이끌기도 한다. 이들의 치열한 사랑이야기는 드라마에 핑크 빛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어릴 때부터 반해 긴 시간 일편단심으로 쫓아다니는 춘자(정윤혜 분)와 동생의 친구로만 대하며 거리를 두면서도 눈에 안 보이면 찾으며 신경 쓰는 정태(정헌 분)의 밀당 사랑은 설렘지수와 재미를 높일 것이다.
옥분(이경진 분)과 상만(정승호 분)은 서로의 힘든 처지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에서 피어나는 중년의 사랑을 보여 줄 것이다. 처한 환경과 가족들로 인해 자신의 감정을 외면하려 하지만 그럴수록 더 애틋해지는 속 깊은 사랑을 보여 줄 것이다.
이들의 다양한 사랑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재조명할 것으로 보인다.
‘파도야 파도야에는 그 흔한 출생의 비밀이 없으며, 주인공의 성공이야기도 아니다. 드라마는 오복실 가족과 그 이웃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저마다의 과제를 안고 힘겹게 살아가며 서로에게 상처를 주던 가족들이 사랑과 용서로 화합하며 진한 가족애를 완성해가는 이들의 모습을 통해 가족애의 소중함을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첫 회는 오늘 오전 9시 KBS2를 통해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